목차 1. 기도의 필요성 2. 적합한 배우자 3. 배우자가 될 수 있는 사람 4. 진주보다 비싼 댓가 5. 결단을 위한 기도 6. 비온 뒤에 굳어진 땅 7. 서로 다르기 때문에 8. 반대가 심할 때는 어떻게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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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Blog는 많은분들로 하여금 은혜한인교회 교육부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은혜한인교회, EM College, 교육부 전반에 관한 소식과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통해 부모 자녀간의 작은 교량 역활을 하고자 운영하고 있는공간입니다. 은혜한인교회의 귀한 사역들을 계승해야 할 젊은이들을 영적으로 양육하고 있는 EM College를 많이 사랑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ost가 많아 여러 페이지로 나뉘어 있기에 페이지 제일 아래 Older Posts를 클릭해야 앞 페이지에 있는 글과 비디오, 사진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한번, 비디오는 두번 클릭하면 화면이 Full size로 바뀝니다. 626.712.3161 신장섭 장로 E-mail: shinnpeter@gmail.com
목차 1. 기도의 필요성 2. 적합한 배우자 3. 배우자가 될 수 있는 사람 4. 진주보다 비싼 댓가 5. 결단을 위한 기도 6. 비온 뒤에 굳어진 땅 7. 서로 다르기 때문에 8. 반대가 심할 때는 어떻게 하지요? |
지난 일년간 어린 자녀들을 가르치느라 물심양면으로 수고한 교사들과 리더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2009 GKC Teachers' Appreciation Banquet 이 12월 6일 주일 저녁 6시, EM High School Room에서 있었습니다.
Nursery, Preschool, Kindergarten, Lower Elementary, Upper Elementary, KM Youth, EM Jr. High, EM High School, KM College, EM College... 각 부서에서 봉사하는 교사들과 리더들의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연말을 맞아 지난 일년간 우리 자녀들을 헌신적으로 가르치고 영적으로 인도해준 선생님들과 전도사님 목사님 그리고 G12 리더들에게 Thank you 카드와 함께 작은 선물을 마련하여 감사 표시를 했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이지만 Big brother, Big sister의 역활을 통해 부모가 대신할 수 없는 부분들을 돌봐주고 인도해주는 이들에게 하다못해 Starbucks Gift Card 같은 아주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준비하여 감사 표시를 한다면 자녀들에게 감사하는 방법과 습관을 가르칠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수 있고, 일년간 헌신적으로 섬긴 이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줄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저는 저희 아이들이 틴에이져 과정을 겪는동안 좋은 G12 리더와 사역자를 만난것이 큰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G12 모임과 활동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영적으로 Care도 해주고, 또 부모에게 털어놓지 않는 비슷한 또래 끼리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도와주고, 어려운 일이나 축하해 줄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달려와 함께 해준것에 대하여 늘 고마운 마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자란 아이가 지금은 College Small Group 리더가 되어 매주 목요일 마다 10여명의 G12 아이들을 집으로 데리고 와서 예배를 드리며 Care 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한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G12에 기도 제목이 있다며 몇일씩 금식기도를 하면서도 아무일 없다는듯이 학교를 가거나 일을 다니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그저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아기방에서 매 주일과 금요일마다 어린 자녀들을 돌보는 중고등부 College의 어린 여학생들이야 말로 같은 또래끼리 놀고 싶은것도 참고 사랑으로 봉사하는 우리 교회의 보배들입니다. 아이를 맡기고 찾아 갈 때 너무 당연하다는 듯... 흡사 사무적으로 Nursery 직원 대하듯(?) 하고 바삐 사라지기 보다는 웃으며 "Thank You" "수고 했어요" 라고 한마디 하면 어떨까요? 그들의 수고와 섬김이 있기에 애기 엄마 아빠들이 마음껏 예배를 드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말을 맞아 감사해야 할 교육부 봉사자들에게 Thank You Card와 함께 전해지는 작은 선물들.....생각만해도 마음이 기뻐지는군요.
4년전 중고등부 부모님들이 담당 전도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배에 참석하는 학생 상당수의 가정이 Broken family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Turkey Dinner를 준비하고 부모님들이 직접 serving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을 전해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몇몇 부모님들이 감동을 받고, 도네이션을 통해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여 찬양과 말씀, 디너를 겸한 축제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섬기는 일에 앞장서는 고등부 및 College G12 Leader들과 부모님들이 웨이터로 Dress up 하고 정성껏 섬기는 모습은 보기에 참으로 흐뭇했습니다.
이 날 디너 예배에 대한 반응은 너무 좋았고, 참여한 부모님들 역시 큰 보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추수 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을 부모님들이 단 하루라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우리 교회의 자녀들을 위해 섬기는 날로 정하고 매년 이 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 이 행사를 시작할때부터 팔을 걷어 부치고 내일처럼 적극 도와주고 있는 이규성 집사님과 이번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EM 고등부 회장 박유진 집사님에게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우리의 자녀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님께 감사하며 기쁨의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도네이션이나 봉사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고등부 담당 장영호 장로님(714.414.8601)이나 중등부 PTA 윤서경 집사님(714.566.4766), 고등부 PTA 박유진 집사님(714.334.4858) 또는 College 학부모회 신장섭 집사 (626.712.3161)에게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3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에 각 PTA 임원들과 Joon Lee 전도사님이 모임을 갖고 이 행사준비에 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다 많은 부모님들이 같이 참석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통해 편지를 보내드리고 전화 연락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기로 하였으며 필요한 재정은 PTA 회원들과 부모님들이 조금씩 부담하고, 도네이션을 받아서 충당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가 십년만 존재한다면 장년 사역만 열심히 해도 될것입니다. 하지만 100년을 바라본다면 10대들을 깨워야 합니다. 다음 세대를 키우지 않으면서 어떻게 건강한 미래를 기대할 수 있습니까? 중고등부에 투자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신앙 계승을 꿈꿀수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소원하십니까? 10대들에게 복음을 던지십시오. 성서한국을 꿈꾸십니까? 청소년 들에게 투자해야 합니다. 위로는 부모 세대를 향해, 아래로는 다음 세대들을 향해 복음으로 샌드위치 공격을 가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청소년 사역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사역이 아닙니다. 반드시 정복해야 할 고지 입니다. 왜냐하면 10대가 살아야 10대(代)가 살기 때문입니다. 유홍설 목사님의 저서“우리는 중고등부 부흥을 열망하고 갈망했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