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22, 2009

성공적으로 마친 "Glow of Love 2009"......


59명의 캔디데이트가 참가했던 "Glow of Love 2009" 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Daniel 전도사님의 인도하에 매주 새롭게 변화를 계속하던 College Group이 이번 "Glow of Love 2009" 를 계기로 더욱 사랑으로 하나가 되면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한것 같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거나 교회를 떠났던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은혜를 받고 매주 예배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흐뭇해 집니다. 

작년 GyTD에 다녀온 후 밤잠을 설칠 정도로 첫 팀멤버 봉사를 사모하던 새내기 팀멤버들이 산장에서 즐겁게 섬기는 모습은 참으로 아릅다웠고, EM의 젊은 일꾼들과 College의 어린 팀멤버들, 그리고 여기 저기 보이지 않는곳에서 섬겨주신 KM의 성인 팀멤버들의 섬김속에서 우리 교회의 밝은 미래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Glow of Love 2010"이 기다려지는군요. 놀랍게 역사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