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28, 2012

“십대, 왜 교회 떠나는가”현황과 대책


고교시절 교회에 다니던 미국 젊은이들의 70% 대학 입학후 최소 1 안에 출석을 중단한다는 라이프웨이조사가 있었다.

교회를 떠난 사람중 20%만이 고교시절에 이미 그럴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나머지 50% 대입후 그렇게 됐다는 뜻이다. 바나, 갤럽의 비슷한 조사에서도 거의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일까? 이와 관련, 풀러신학원의 풀러유스인스티튜트(총무 캐러 파월) 최근 연구에서 대학 졸업자들의 대학/직업학교 시절에 관해 물은 것을 책으로 엮었다. <끈끈한 믿음-자녀신앙을 꾸준히 지탱할 아이디어>(Sticky Faith: Everyday ideas to build lasting faith in your kids, 존더밴사) 그것.

책의 일부 제언(: 부모들의 교회참여 수준이 좌우한다)들은 별로 신통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일부는 놀랍다. 다음은 핵심을 간추린 내용.

젊은이들의 복음관은 첫째로 일부가 잘려나가 편파적이다. 그냥하라하지말라 리스트 같은 것이다. 따라서 대처방법은 사람을 안에서 밖으로 변화시키는 복음의 파워를 입증하는 .

둘째로는, 점점 전문화 돼가는 교회 청소년사역이 교회의 나머지 세대로부터 분리돼 간다는 . 대학입학 청소년사역자 외엔 전체교회와 성인들을 모르니 자연히 서먹서먹하여 교회를 떠나게 된다. 어른들이 청소년들을 교회 나머지로부터 단절시켜 사일로로 몰아대니까 그들을 박대한 결과와 같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세대간을 연결시키는(intergenerational) 예배및 관계 수립을 창의적으로 하는 것이다.

셋째로, 가족이 생동적이지 못한 점이다. 요즘 소위드라이클리너 부모들이 많다. 한주내내 더러워진 자녀를 주일하루교회 세탁소 보냈다가 몇십분후 깨끗한 세탁물로 되찾는 듯한 의식을 가진 부모들이다. 그런가 하면 일부 부모들은 교회보다 자기 집안이 영적이고 영적 자원도 풍성하다고 믿는다.

따라서 타입의 가정이 교회와 파트너십을 맺을 , 최상의 결과를 얻는다믿음에 대한 의혹을 표현할 자유를 느낀 십대들은 신앙을 계속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일부 영리한 부모나 지도자들은 자녀들에게 서로 자기 의심을 나눈다. 예컨대 하나님이 자연재해를 허용하시는지 옆집 가족이 이혼하는지를 모르겠다는 .

지도자와 부모들이 자신들의 의심을 솔직히 털어놓으면 모습을 보고 들은 자녀들은 일단 자신의 회의성향에 대해 마냥 불안하지만 않고 일단 안심하게 된다. 부모/지도자들은 결정적인 답변을 하지 못해도 오케이라는 여유를 가지면서 시간을 두고 성경을 통해 답변을 찾으면 바람직하다.

또한 성경을 통해 적절히 답변을 하지만 자녀가 편치 못하게 받을 때도 있다. 자녀들은 부모 외의 멘토를 통해 크게 도움받기도 한다. 자녀 주변에 돌보는 성인들의별구름 형성해 돌봄, 합심기도, 관심보여주기를 하면 좋다. 하나님은 가족만 만드시지 않고 교회 공동체도 만드셨다그런 부모외 멘토들을 어떻게 고를 것인가? 자녀가 어릴 때는 전략적일 필요가 있다. 누구를 저녁식사나 우리 아이의 축구대회에 초청할 것이지 신중히 결정하는 식이다.

자녀가 자라고 나면, 자녀 자신도 프로세스에 동참시킨다. “어떤 분이 좋으니? 누구랑 같이 시간을 보내기 바라? 어느 어른을 좋아하니?”등의 물음을 통해서. 아이들의 답을 들으면 마음 속에 명단을 만들어 연결을 시도한다. 이건 비밀로 필요는 없다.

우리 교회에 새로 대학생이 나타난다면? 그럼 성인이 다가가 자신을 소개하고 혹시 동네에 도움이 필요한지 묻는다. 가까운 세탁소/그로서리/약국 등을 아는지 묻고 가르쳐 주고 다음 주일에 차편은 있는지도 묻는다. 그리고 자원하여 멘토가 돼주겠다는 오퍼를 수도 있다. 가령 여대생이 장차 엔지니어가 생각이라면 교회 안에 엔지니어가 있을 경우 기꺼이 소개해 주면서 신앙이 엔지니어링에 어떤 정보를 주는지 등을 물을 있다. 직업은 대학생들을 전문인 성인들에게 연결시키는 리얼한 애브뉴가 있다.


[크리스챤투데이]

Tuesday, March 27, 2012

Lovesick Mistake by Stephanie Song

GKC EM College 학생 Stephanie Song이 부른 'Lovesick Mistake'입니다. Stephanie는 지난번 우리 교회에서 있었던 Paul Baloche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 Katie와 함께 'Open the Eyes of My Heart'를 부른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