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13, 2009

교회 청소를 하는 우리 자녀들....

컴퓨터 file을 정리하다가 지난 2006년에 중고등부 학생들이 더러워진 교회 식당 Round 테이블을 닦고, 셔틀버스 Car wash를 하고, 여기 저기 주차장의 Red zone을 찾아 벗겨진 페인트를 다시 칠하던 사진들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당시 우리 자녀들로 하여금 교회에 소속감을 갖게 하고 또 교회 물건에 대한 소중함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했던 행사였는데, 지금은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반이거나 이미 대학생이 된 이들의 앳된 모습을 다시보니 감회가 너무 새롭고 한명 한명이 어찌 그리 귀여운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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